프리미어리그 위건의 조원희(27)가 1년간 K-리그 수원에 임대된다. 수원은 4일 “조원희를 1년간 임대하는 데 위건과 합의했다. 올 시즌 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준비하며 취약 포지션을 보강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조원희는 지난해 2월 위건과 2년 6개월 계약을 맺었지만, 프리미어리그 진출 후 단 4경기 출전에 그쳤다.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실전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는 팀을 찾던 조원희는 결국 친정팀 수원을 택했다.
2010-01-05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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