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36·필라델피아)가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27·클리블랜드)는 3안타를 폭발시켰다.
박찬호는 25일 미프로야구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8회말 두 번째 투수로 등판, 1이닝 동안 삼진 한 개를 솎아내며 무실점으로 꽁꽁 틀어막았다. 이로써 박찬호는 지난 12일 컵스전 이후 4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18일 플로리다전 이후 38일 만에 홀드(3승2패8홀드)도 추가했다.
이날 박찬호는 최고 구속 153㎞가 나왔고, 평균자책점은 4.54에서 4.48로 내려갔다. 필리델피아가 6-2로 이겼다.
추신수는 이날 캔자스시티와 원정경기에서 우익수 겸 3번타자로 선발출장, 시즌 5번째로 3루타 등 3안타를 치고 2득점(71득점째)을 올렸다. 타율은 .297로 올라가 3할대 재진입을 눈앞에 뒀다. 클리블랜드가 10-6 승리.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2009-08-2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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