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아이스하키대표팀이 한·일 친선교류전에서 4년 만에 첫 원정승리를 거뒀다. 김익희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4일 일본 삿포로 쓰키사무 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한·일 친선교류전 첫 경기에서 삿포로선발팀에 3-2로 이겼다. 아이스하키의 실력향상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열린 대회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던 한국은 지난해 2승을 챙긴 데 이어 올해 첫 원정승리까지 거두며 향상된 기량을 선보였다.
2009-08-0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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