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현대캐피탈 김호철(54) 감독이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대한배구협회는 10일 강화위원회를 열고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 대신 김호철 감독에게 남자 대표팀 지휘봉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여자 대표팀 감독에는 GS칼텍스 이성희(42) 감독을, 대학 대표팀 감독으로는 성균관대 박종찬(40) 감독을 선임했다.
2009-05-1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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