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탑매치’ 18일부터
‘한·일 코트의 진정한 챔피언은 우리다.’한·일 프로배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09 한·일 V-리그 탑매치’가 18일부터 열린다. 올해로 3회째. 한국과 일본의 리그 1, 2위팀이 출전, 상대국 팀과 한 차례씩 경기를 치른 뒤 승부를 가린다.
●남자부 세 차례 연속우승 목표
일본 기타큐슈 시립체육관에서 25~26일 이틀간 열리는 남자부 경기는 챔피언 삼성화재와 2위 현대캐피탈이 토레이 애로우즈(1위), 사카이 블레이저스(2위)와 교대로 맞붙는다. 1회 대회인 2006년에는 삼성이, 2007년에는 현대가 1위를 차지한 한국은 세 차례 연속 우승이 목표.
●여자부 8전8패 수모 이번엔 없다
여자부는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18~19일 동안 열린다. 챔피언 흥국생명과 2위 GS칼텍스가 일본팀 1위 토레이 애로우즈, 2위 히사미츠 스프링스와 한 차례씩 맞붙는다. 여자부는 지난 두 차례 대결에서 모두 8전8패로 완패했다. 따낸 세트조차 달랑 4세트. 그러나 이번에는 첫 한국 홈 경기로 열리는 만큼 설욕의 가능성이 높다. 남녀부 모두 1위 2만달러, 2위 1만달러, 최우수선수(MVP)에게 3000달러의 상금도 걸려 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2009-04-1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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