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슈퍼리그] 우생순 사제대결 “스승님 먼저”

[핸드볼 슈퍼리그] 우생순 사제대결 “스승님 먼저”

입력 2009-04-11 00:00
수정 2009-04-11 00: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우생순 사제대결’에서 스승이 먼저 이겼다.

10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개막한 핸드볼 슈퍼리그 1차대회 여자부 경기에서 벽산건설이 서울시청을 34-28로 물리쳤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벽산건설은 지난 큰잔치에서 전승 우승을 차지한 여자 최강팀. 임오경 감독이 이끄는 서울시청의 반격이 무서웠지만 ‘에이스’ 김온아(21·6골)의 빠른 발을 앞세워 여유 있는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 8분여를 남기고는 29-24로 앞서며 사실상 경기를 마무리했다. 서울시청은 윤현경(23)이 9골을 넣으며 분전했다.

앞서 열린 개막경기에서는 여자부 대구시청이 부산시설관리공단을 32-27로 물리쳤다. 남자부에서는 윤시열의 6골을 앞세운 충남도청이 인천도시개발공사를 23-20으로 따돌리고 기분 좋은 첫 승을 챙겼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thumbnail -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2009-04-11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