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야구 대표팀에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축전에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과 국민들이 얻은 자신감이 우승보다 더 큰 가치를 가졌다.”고 치하했다.
이 대통령은 또 경기 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김인식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한국 야구가 세계 강팀들과 당당하게 싸워 줘서 고맙고 우리 국민 모두 고맙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대할 뜻을 내비쳤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2009-03-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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