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강원FC는 9일 축구대표팀 측면 공격수로 활약한 지역연고 선수 정경호(29)와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정경호는 지난해 전북에서 주장을 맡아 정규리그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끈 뒤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렸다.
2009-01-1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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