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 이영표(31·도르트문트)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2010년 6월까지 1년 더 뛰게 됐다.
도르트문트 구단은 11일 홈페이지에서 미하엘 조르크 단장의 말을 빌려 내년 6월까지였던 수비수 이영표와의 계약을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이영표는 올 8월27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뒤 지난 1일 볼프스부르크와의 2008~09정규리그 15라운드까지 10경기 연속 풀타임으로 뛰었다.
한편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이날 홈에서 열린 올보르(덴마크)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E조 예선에서 후반 교체선수로 48분간 뛰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맨유는 2-2로 비겼지만 비야레알(스페인·승점 9)이 셀틱(스코틀랜드)에 진 덕분에 조1위로 16강에 올랐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08-12-1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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