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따기 위해 왔다”

“금메달 따기 위해 왔다”

최병규 기자
입력 2008-03-07 00:00
수정 20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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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전담 코치 오서 입국

고관절 통증으로 재활에 몰두하는 김연아(18·군포 수리고)의 전담 코치 브라이언 오서(47)가 6일 김연아의 2008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17∼23일 스웨덴) 금메달 가능성을 낙관했다.

‘나홀로’ 훈련에 나선 김연아를 지도하려고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오서 코치는 “우승 가능성이 없다면 한국에 오지 않았을 것”이라며 “금메달을 따기 위해 함께 스웨덴으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서 코치는 “그동안 이메일을 주고 받으며 김연아의 상태를 확인했다.”며 “빙판에서 훈련하는 모습을 보면서 컨디션을 점검한 뒤 훈련 방향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저녁 서울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훈련하고 있는 김연아를 찾아가 동작 등을 점검했다.7일 오전에는 동대문구 답십리동 하늘스포츠의학클리닉을 방문, 주치의를 맡고 있는 조성연 원장으로부터 김연아의 정확한 몸 상태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08-03-0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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