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 이형택(세계 45위·삼성증권)이 총상금 12만 5000달러가 걸린 삼성증권배 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1회전을 힘겹게 통과했다. 대회 5연패 및 통산 7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이형택은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코트에서 벌어진 1회전에서 재미동포 케빈 김(183위)을 2-0(7-5,7-5)으로 따돌리고 16강이 겨루는 2회전에 올랐다.
2007-10-24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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