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프레올림픽 한국男 전원탈락

양궁 프레올림픽 한국男 전원탈락

홍지민 기자
입력 2007-08-27 00:00
수정 2007-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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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대표들이 양궁 프레올림픽 16강에서 전원 탈락한 가운데 한국계 호주대표 김하늘(25)이 금메달을 차지했다.2004년까지 대구 중구청 남자 양궁팀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6월 호주에 귀화한 김하늘은 호주대표로 내년 베이징 올림픽에 나선다.

김하늘은 26일 중국 베이징 올림픽양궁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쳉 추 시안(22·말레이시아)과 111대111 동점을 기록한 뒤 한발씩 더 쏘는 슛오프에서 세 차례 대결 끝에 10대9로 이겼다.

첫날 예선을 1위로 통과한 세계랭킹 65위 김하늘은 16강에서 랭킹 10위 일라리오 디 부오(42·이탈리아)를 110-104로,8강에선 랭킹 15위 왕쳉팡(24·타이완)을 110-108로 각각 꺾은 데 이어 결승에서 랭킹 20위 쳉 추 시안마저 잡아내며 금메달을 차지해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07-08-2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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