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베네수엘라 마라카이보에서 열리는 남미 월드컵격인 코파아메리카의 결승전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만남이라는 ‘빅쇼’로 꾸려졌다.
아르헨티나는 12일 푸에르토 오르다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준결승전에서 ‘북중미 초청팀’ 멕시코의 돌풍을 3-0으로 잠재웠다. 전날 우루과이를 따돌리고 결승에 선착한 디펜딩챔피언 브라질을 상대로 2004년 대회 결승 승부차기 패배의 설욕 기회를 잡게 됐다.
지난해 월드컵 지역 예선 뒤 약 1년 만에 격돌하는 두 팀의 상대 전적에서는 브라질이 36승22무34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 하지만 코파아메리카에서는 아르헨티나가 15승8무8패로 우위. 대회가 풀리그로 치러졌던 때가 많아 결승 맞대결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아르헨티나는 통산 최다인 15회, 브라질은 통산 8회 우승을 노린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아르헨티나는 12일 푸에르토 오르다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준결승전에서 ‘북중미 초청팀’ 멕시코의 돌풍을 3-0으로 잠재웠다. 전날 우루과이를 따돌리고 결승에 선착한 디펜딩챔피언 브라질을 상대로 2004년 대회 결승 승부차기 패배의 설욕 기회를 잡게 됐다.
지난해 월드컵 지역 예선 뒤 약 1년 만에 격돌하는 두 팀의 상대 전적에서는 브라질이 36승22무34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 하지만 코파아메리카에서는 아르헨티나가 15승8무8패로 우위. 대회가 풀리그로 치러졌던 때가 많아 결승 맞대결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아르헨티나는 통산 최다인 15회, 브라질은 통산 8회 우승을 노린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07-07-1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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