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의 김병현(28)이 3일 미국프로야구 밀워키전에 선발 등판,6이닝 동안 3안타 2볼넷 1실점으로 호투한 뒤 2-1로 앞선 7회 교체됐으나 불펜투수 렌옐 핀토가 동점포를 허용, 승리가 날아갔다. 시즌 3승2패를 유지했고 평균자책점은 4.40으로 좋아졌다.
2007-06-04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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