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31·요미우리)이 시즌 15번째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이병규(33·주니치)는 4경기 연속 타점으로 첫 인터리그 무대를 펄펄 날았다. 이승엽은 27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와의 경기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1-2로 뒤진 4회 1사 3루에서 동점 2루타와 8회 안타를 날렸다.4타수 2안타 1타점. 시즌 타율은 .266으로 약간 올랐다. 요미우리는 연장 11회 접전 끝에 4-6으로 졌다. 이병규는 나고야돔에서 열린 니혼햄전에서 중견수 겸 7번 타자로 나와 2회 첫 타석에서 2루타로 방망이를 가다듬었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2007-05-28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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