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강 스피릿MC 타이틀 방어

데니스 강 스피릿MC 타이틀 방어

홍지민 기자
입력 2007-03-12 00:00
수정 2007-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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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코리안’ 데니스 강(30)이 3년 만에 치른 국내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데니스 강은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국내 종합격투기 스피릿MC 인터리그 5회 대회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5분 3라운드)에서 ‘무쇠턱’ 최정규(29)를 내내 압도한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써 데니스 강은 스피릿MC 11연승을 달리며 2004년 따낸 챔피언 벨트를 지켜냈다. 지난해 11월 일본 종합격투기 프라이드 웰터급 파이널에서 오른팔 근육이 파열되며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던 데니스 강은 부상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을 보이며 올해 선전을 예고했다. 초반 강하게 밀고 들어오는 최정규를 잽으로 견재하며 안면에 거푸 유효타를 적중시킨 데니스 강은 2회 중반 이후 체력이 떨어진 상대를 여러 차례 태클로 넘어뜨려 관절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최정규가 만만치 않은 맷집을 과시해 승부는 판정으로 가려졌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07-03-1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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