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청소년축구 대표팀이 국내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남북체육교류협회는 13일 북한 청소년(17세 이하)축구대표팀이 다음달 20일부터 한 달 일정으로 제주도 서귀포 등에서 전지훈련을 하면서 한국 청소년대표팀과 평가전을 갖는 계획을 북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는 “한국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데 원칙적인 합의를 봤지만 세부적인 일정과 프로그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2007-02-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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