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14일쯤 데뷔전

이동국 14일쯤 데뷔전

임병선 기자
입력 2007-02-05 00:00
수정 2007-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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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첼시 전일까,14일 리그Ⅰ(3부리그) 브리스톨시티와의 FA컵 4라운드 재경기일까.

이동국(28·미들즈브러)의 4일 프리미어리그(아스널전) 데뷔가 불발됐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이동국의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출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미들즈브러는 후반 18분 아예그베니 야쿠부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가다 15분 뒤 아스널의 저격수 티에리 앙리에게 골을 허용해 1-1로 비겼다. 미들즈브러는 8승8무10패(승점32)로 12위에 머물렀고 아스널은 4위를 지켰다.

이로써 이동국의 데뷔전은 오는 10일 극성맞기로 소문난 첼시 구장에서 열리는 점을 감안하면 14일 브리스톨시티전으로 미뤄질 수도 있는 것으로 점쳐진다. 가급적 이동국이 홀가분한 마음으로 뛸 수있는 경기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생각이기 때문이다.

한편 설기현(28·레딩FC)은 이날 맨체스터시티전 엔트리에서 빠져 올시즌 처음으로 두 경기 연속 결장했다. 이에 따라 설기현은 포지션 경쟁에서 밀린 게 아니냐는 우려를 더했다. 레딩은 콩고 출신 골게터 르로이 리타의 두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새해 6경기에서 5승1무의 상승세를 탄 레딩은 12승4무10패(승점 40)로 이날 위건에 진 포츠머스(승점 38)를 제치고 6위로 뛰어올랐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2007-02-0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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