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전병관’ 이종훈(20·충북도청)이 2006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용상 은메달을 들어올리며 아시안게임 전망을 밝혔다. 이종훈은 1일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56㎏급 용상에서 155㎏을 들었다. 쿠바의 역사 볼레트 세르지오 알바레스에 1㎏ 뒤진 이종훈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6-10-0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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