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28일 영국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벌어진 윔블던테니스(총상금 183억원)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리처드 가스켓(프랑스)을 3-0으로 완파, 비외른 보리(스웨덴)가 갖고 있던 종전 잔디코트 최다 연승 기록(41연승)을 갈아치웠다. 윔블던 4연패에 도전 중인 그는 지난 2003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게리베버오픈으로 시작,3년 동안 잔디코트 전승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2006-06-2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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