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보배(20·슈페리어)의 ‘벌타시비’(본보 29일자 17면)가 해프닝으로 끝났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경기위원회(위원장 김송율)는 29일 긴급회의를 열고 지난 26일 레이크사이드여자오픈 최종 라운드 16번홀에서 송보배가 세번째 샷 어드레스 당시 클럽헤드로 공을 건드렸다는 시청자의 제보와 관련,“녹화 테이프 판독 결과 공이 미세하게 흔들리긴 했지만 공에 눌린 그린 에지 부분의 풀이 일어나는 바람에 잠깐 흔들렸을 뿐 송보배의 클럽에 의해 움직인 것은 아니다.”고 결론짓고 우승을 확정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06-05-3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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