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이강석, 3년만에 500m 한국新

[제2차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이강석, 3년만에 500m 한국新

이재훈 기자
입력 2005-11-21 00:00
수정 2005-11-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강석(20·한국체대)이 05∼06 제2차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남자 500m에서 한국신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이강석은 20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남자 1부(디비전A) 500m에서 34초58을 기록, 세계신기록을 0.02초 앞당기며 우승한 가토 조지(일본·34초30)에 0.28초 뒤져 2위를 차지했다.

이강석의 기록은 이규혁이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 세운 종전 한국기록 34초74를 0.16초 앞당긴 것. 함께 출전한 이규혁(서울시청)은 34초91로 5위.

또 남자 1부 레이스 1000m에 출전한 간판 최재봉(25·동두천시청)은 1분09초03의 기록으로 1위에 0.66초 뒤지는 3위를 마크했고, 권순천(22·한국체대)은 1분10초97로 19위에 머물렀다.

남자 2부 5000m에 나선 여상엽(21·한국체대)은 6분28초49로 11위에 그쳤으나, 지난 14일 제1차 대회에서 자신이 갈아치운 종전 한국신기록(6분29초50)을 1초01 앞당겼다.

한편 대표팀 ‘막내’ 김유림(15·의정부여고)은 여자 1부 1000m에서 1분16초95로 25위에 머물렀고, 이상화(휘경여고·1분17초44)와 이주연(경희여고·1분17초92)은 각각 29위와 33위에 그쳤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과학기술 분야 성평등 확대”… 여성과학기술인 조례 통과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3일 개최한 제334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여성과학기술인의 연구 활동과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성평등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 인재가 과학기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에는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활동 및 경력개발 지원 ▲교육·네트워크 활성화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체계 구축 등 여성과학기술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근거가 포함됐다. 아이수루 의원은 “과학기술 분야는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영역이지만 여성 인력의 참여와 성장 환경은 여전히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여성과학기술인이 경력 단절 없이 연구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수루 의원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다양성이 확보될 때 혁신도 더욱 확대될 수 있다”며 “서울시가 여성과학기술인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과학기술 분야 성평등 확대”… 여성과학기술인 조례 통과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2005-11-21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