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한항공 점보스가 3연승의 돌풍을 이어갔다. 대한항공은 2일 인하대 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시범경기에서 정양훈(19점)·신영수(17점) 좌우 쌍포가 불을 뿜으며 한국전력을 3-1로 눌렀다. 시범경기 첫날 최강 삼성화재를 꺾은 대한항공은 LG화재를 제압한 데 이어 3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내달렸다.
2005-11-0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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