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크라이슬러클래식에서 우승,3년 만에 통산 3번째 우승을 달성한 최경주는 “늦게나마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우승 소감은.
-그동안 경기가 안 풀려 가슴앓이도 많았다. 답답했던 가슴이 확 풀렸다.
▶퍼팅이 몰라보게 좋아졌다.
-대회 이틀 전 연습라운드 도중 위창수(33·테일러메이드)가 퍼팅에 대한 조언을 해줬다. 몰랐던 것이 아니라 잊어버리고 있던 것이었다. 위창수의 조언 뒤에야 지난 2002년 2승을 올릴 때의 퍼팅 감각이 돌아왔다.
▶장비에 변화가 있는 것 같다.
-거리를 줄이는 대신 컨트롤이 잘 되도록 클럽을 손봤다. 드라이버가 거리는 줄었지만 페어웨이를 벗어난 적이 없다. 아이언도 길이를 조금 줄인 뒤 정확도가 향상됐다.
▶4라운드 고비는.
-10번홀에서 3퍼트로 보기를 한 게 마음에 걸렸지만 12번홀 벙커샷 버디가 ‘터닝 포인트’가 됐다. 당초 잘 붙여서 파를 하자는 생각이었는데 들어가 줬다. 그게 결정적이었다.
▶앞으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퍼팅이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좋은 계기가 됐다. 기대해 달라.
▶고국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여러분들께 조금만 기다리면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리겠다고 늘 말해 왔다.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다. 많은 기대를 해 주시는 팬들께 감사할 뿐이다.
그린즈버러(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우승 소감은.
-그동안 경기가 안 풀려 가슴앓이도 많았다. 답답했던 가슴이 확 풀렸다.
▶퍼팅이 몰라보게 좋아졌다.
-대회 이틀 전 연습라운드 도중 위창수(33·테일러메이드)가 퍼팅에 대한 조언을 해줬다. 몰랐던 것이 아니라 잊어버리고 있던 것이었다. 위창수의 조언 뒤에야 지난 2002년 2승을 올릴 때의 퍼팅 감각이 돌아왔다.
▶장비에 변화가 있는 것 같다.
-거리를 줄이는 대신 컨트롤이 잘 되도록 클럽을 손봤다. 드라이버가 거리는 줄었지만 페어웨이를 벗어난 적이 없다. 아이언도 길이를 조금 줄인 뒤 정확도가 향상됐다.
▶4라운드 고비는.
-10번홀에서 3퍼트로 보기를 한 게 마음에 걸렸지만 12번홀 벙커샷 버디가 ‘터닝 포인트’가 됐다. 당초 잘 붙여서 파를 하자는 생각이었는데 들어가 줬다. 그게 결정적이었다.
▶앞으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퍼팅이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좋은 계기가 됐다. 기대해 달라.
▶고국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여러분들께 조금만 기다리면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리겠다고 늘 말해 왔다.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다. 많은 기대를 해 주시는 팬들께 감사할 뿐이다.
그린즈버러(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2005-10-0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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