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 최광수(45·포포씨)가 2일 천안 우정힐스골프장(파71·7047야드)에서 벌어진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5억원) 4라운드에서 아마추어 국가대표 허원경(19·연세대)과의 연장 승부 끝에 자신의 첫 내셔널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한국프로골프(KPGA) 통산 14승을 올리고도 유독 한국오픈과 인연이 없던 최광수는 이로써 ‘한풀이’는 물론 시즌 2승과 함께 4년 만의 상금왕 탈환도 바라보게 됐다.2001년 김대섭 이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존 댈리, 에드워드 로어(이상 미국) 등 이방인에 빼앗긴 대회 타이틀도 4년 만에 국내 선수의 품으로 돌아왔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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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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