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2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경기에서 변연하(22점) 박정은(19점) 이미선(22점) 등 국가대표 트리오를 앞세워 신한은행을 69-64로 제압했다. 삼성생명은 이로써 8승4패를 기록, 우리은행(7승4패)을 밀어내고 하루만에 단독 선두로 복귀했다. 신한은행은 국민은행, 신세계와 함께 공동 4위로 주저 앉았다.
2005-02-0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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