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서울올림픽 남자 핸드볼 은메달의 주역 윤태일(40) 국가대표 후보선수 감독이 카자흐스탄 여자 핸드볼대표팀을 지휘한다. 윤 감독은 “내년부터 2007년까지 3년 동안 카자흐스탄 여자 핸드볼 대표팀 감독을 맡기로 계약했다.”면서 “2008베이징올림픽 본선에 진출할 경우에는 계약을 1년 더 연장한다는 조건도 붙였다.”고 31일 밝혔다.
2005-01-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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