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뜻을 내비쳤던 미국 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로켓맨’ 로저 클레멘스(42)가 12일 연봉 조정 신청을 내 내년 시즌에도 활약할 여지를 남겨 뒀다. 올 시즌 683만달러를 받은 클레멘스가 내년 시즌에도 계속 선수로 뛸 것을 결정하면 메이저리그 조정위원회에서 제시한 연봉에 휴스턴과 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2004-12-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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