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이 싱(피지)이 타이거 우즈의 6연패를 저지하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PGA투어 톰 핀첨 커미셔너는 투어 선수들의 투표로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에 싱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로써 싱은 올해 상금왕과 다승왕, 최저타수상에 이어 ‘올해의 선수’상까지 석권했다. 지난해 상금왕에 오르고도 메이저 우승이 없다는 이유로 ‘올해의 선수’를 우즈에게 내줬던 싱은 올해 PGA챔피언십 등 모두 9승을 따내고 사상 첫 시즌 상금 1000만달러를 돌파했다.
2004-12-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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