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세계 24개국이 겨루는 월드컵골프 첫날 공동 12위에 올랐다. 신용진(40·LG패션)과 김대섭(23·SK텔레콤)이 팀을 이룬 한국은 18일 스페인 세비야레알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선두인 아일랜드와 오스트리아에 5타 뒤진 공동 12위에 랭크됐다. 두 명이 각자 플레이를 해 나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신용진과 김대섭은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솎아냈다.
2004-11-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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