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19·포틀랜드 레인)이 구단의 해체 풍문을 뒤로하고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ABA 개막전에 포틀랜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하승진의 에이전트 존 김은 “포틀랜드 레인이 해체될 것이 유력했지만 어제 구단주가 NBA 스타였던 클라이드 드렉슬러와 터렐 에넷으로 바뀌면서 재정문제가 모두 해결됐다.”면서 “하승진은 예정대로 19일 프레스노 히트 웨이브와의 개막전에 출전한다.”고 17일 밝혔다.
2004-11-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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