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센터’ 샤킬 오닐(마이애미 히트)이 무난하게 이적 신고식을 치렀다. 오닐은 4일 뉴저지 네츠와의 미프로농구(NBA) 04∼05시즌 개막전에서 21분간 뛰며 16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 팀의 100-77 압승을 거들었다. 오닐은 기대에는 못미치지만 허벅지 근육통을 감안하면 새 팀 데뷔전은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한편 일본인 최초로 NBA에 진출한 단신(173㎝) 가드 다부세 유타(피닉스 선즈)도 이날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데뷔전에서 7득점,1어시스트를 올려 팀의 112-82 대승에 보탬이 됐다.
2004-11-05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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