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아스트라)이 2년 만에 국내대회 우승컵을 안았다.강수연은 3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골프장(파72·6259야드)에서 열린 PAVV인비테이셔널여자골프(총상금 3억원) 마지막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4언더파 212타로 안시현(엘로드)과 신현주(하이마트) 등 공동2위를 1타차로 따돌렸다.
2004-10-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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