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31·텍사스 레인저스)가 29일 미프로야구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4와3분의2이닝 동안 홈런 2방을 포함해 6안타(볼넷 4개)를 허용하며 4실점,패전 투수가 됐다.시즌 7패(3승)째.방어율은 5.89로 뛰었다.투구수 94개에 스트라이크 51개,최고 구속 153㎞(95마일)를 기록한 박찬호는 0-4로 뒤진 5회 2사 1루에서 존 와스딘으로 교체됐다.텍사스는 이날 2-8로 지는 등 최근 3연패를 당하며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 애너하임에 3게임 차로 뒤져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에서 탈락했다.
2004-09-3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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