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기념품 소장가가 그동안 국내에서 찾을 수 없던 1954년 스위스월드컵에 첫 출전한 한국대표팀의 유니폼을 보관 중인 것으로 전해져 환수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축구자료 수집가 이재형씨가 영국인 A씨가 당시 대표팀 골잡이로 명성을 떨친 고 최정민옹의 상의를 갖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구입을 추진중이라고.이씨는 “축구협회가 갖고 있는 64년 도쿄올림픽 유니폼을 넘어서는 것으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등번호 등 진위에 대해서는 고증이 필수적이라고.
2004-09-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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