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28·롯데 마린스)이 호조의 타격 페이스를 이어가지 못했다.이승엽은 1일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했으나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이로써 전날 같은 팀과의 경기에서 3루타 2개로 9-8 역전승을 견인하는 등 후반기 13경기에서 보여줬던 이승엽의 상승세는 한풀 꺾였다.
2004-08-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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