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곤 한국 감독 마지막 평가전에서 골 결정력 문제를 그나마 해결해 홀가분하다.하지만 경기 막판에 실점하는 집중력 난조는 보완해야 할 부분이다.이천수에게는 마음대로 움직여보라고 주문했다.스리톱 공격수 및 측면 플레이어의 협력 플레이를 체크해봤다.지난 3차례 평가전에서 미드필드에 문제가 있다고 느꼈다.구상했던 와일드카드가 합류하지 못해 차질이 생겼고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다.우리 전력이 강하다고 하지만 본선에서는 쉽지 않을 것 같다.그렇지만 어려운 상황에도 꼭 한번 도전해보겠다.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뿐이다.
2004-07-3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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