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는 김성한(46) 감독을 총감독으로 임명,일선에서 물러나게 하고 유남호(53) 수석 코치에게 감독 대행을 맡긴다고 26일 발표했다.지난 2001년 8월 기아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 감독은 최근 팀이 5연패를 당해 5위로 처지는 등 부진한 성적에 책임을 지고 경질된 것으로 알려졌다.유 대행은 지난 1982년 해태 코치,85년 청보 코치를 거쳐 90년부터 2000년까지 해태에 몸담았고,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삼성에서 활약하다 올해 기아에 복귀했다.
2004-07-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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