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프로농구(NBA)에 진출한 하승진(19·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이 30일 일시 귀국했다.하승진은 “첫 한국인 NBA선수로서 책임감을 갖고 꼭 성공하겠다.”면서 “처음에는 흑인 선수들에게 위축됐지만 이제는 미국농구에 익숙해졌고,재미도 있다.”고 말했다.또 “등번호 5는 NBA에서 다섯 손가락안에 꼽히는 선수가 되겠다는 나의 의지”라며 당찬 각오도 밝혔다.˝
2004-07-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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