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신세계가 1일 광주 구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장선형(17점 10리바운드) 양정옥(13점)의 활약으로 금호생명에 59-53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14연패에서 탈출했다.지난 2월6일 우리은행전 이후 55일 만이자 시즌 두 번째 승리.반면 돌풍의 금호는 용병 듀오 타미 셔튼브라운(21점 11리바운드)과 디애나 잭슨(14점 11리바운드)이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하고도 신세계에 일격을 당해 4연패에 빠지며 국민은행과 공동 2위가 됐다.금호의 김지윤은 어시스트 5개를 보태 사상 첫 1300고지(1304개)를 밟았다.
2004-04-02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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