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2004 V-투어 챔피언을 놓고 자웅을 겨루게 됐다.현대캐피탈은 2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V-투어 남자부 2∼3위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2차전에서 ‘겁없는 고졸 신인’ 박철우(11점)와 백승헌(14점)을 앞세워 대한항공을 3-0(25-18 26-24 25-18)으로 완파했다.2연승을 거둔 현대캐피탈은 LG화재를 역시 2연승으로 따돌린 최강 삼성화재와 오는 27일부터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을 벌인다.
2004-03-22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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