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신생팀 인천 유나이티드가 1일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창단식을 갖고 K-리그 13번째 구단으로서 공식 출범했다.독일 출신 베르너 로란트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시민구단 인천은 이어 열린 일본프로축구 감바 오사카와의 데뷔전에서 안젤코비치와 라돈치치,전재호 황연석의 릴레이골로 4-0 대승을 거뒀다.세르비아-몬테네그로 출신 안젤코비치와 라돈치치가 투톱으로 호흡을 맞춘 인천의 공격라인은 최태욱이 올림픽대표팀 차출로 빠진 상태에서도 위력을 떨쳐 올 시즌 돌풍을 예고했다.˝
2004-03-02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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