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등 혐의로 구속 수감된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의 딸 혜원씨가 지난달 28일 자크 로게 IOC 위원장에게 “김 부위원장에 대해 내린 부당한 자격정지를 풀고 즉각 복권시켜 줄 것”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국제변호사인 혜원씨는 IOC의 자격정지 결정은 개인적인 경쟁자들에 의해 추진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2004-02-11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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