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와 KCC의 선두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TG는 8일 원주에서 열린 03∼04시즌 프로농구 경기에서 전자랜드를 91-85로 누르고 선두를 지켰다.TG는 5연승을 달렸으며,이번 시즌 5번의 전자랜드전에서 모두 이겨 확실한 천적임을 입증했다.TG를 위협하고 있는 KCC도 ‘소리없이 강한’ 추승균(27점·3점슛 5개)을 앞세워 KTF를 92-77로 누르고 시즌 팀 최다인 8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TG는 32승10패,KCC는 30승 12패를 기록해 두 팀의 승차는 불과 2게임.최고의 센터 R F 바셋을 영입한 뒤부터 KCC의 위력은 갈수록 세지고,TG의 김주성도 올스타 휴식기 동안 체력을 완전히 회복해 두 팀의 선두다툼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TG와 전자랜드의 경기에서는 앨버트 화이트(36점)가 혼자서 뛰다시피 한 전자랜드보다 토종과 용병이 조화를 이룬 TG의 흐름이 훨씬 매끄러웠다.1쿼터 초반 김주성(25점 4블록슛)은 수비를 완벽하게 속이는 탭 패스로 리온 데릭스(10점 15리바운드)에게 골밑을 열어 줬으며,데릭스는 곧이어 절묘한 비하인드 패스로 김주성에게 레이업슛 기회를 줬다.요즘 팀에서 가장 좋은 컨디션을 뽐내는 양경민(32점·3점슛 4개)의 야투도 여지없이 터졌다.
지난 7일 LG전에서 발목 부상을 입은 이상민이 빠진 KCC는 KTF에 전반까지 46-48로 뒤졌다.그러나 승부처인 3쿼터에서 혼자 14점을 몰아 넣은 추승균의 활약에 힘입어 대역전에 성공했다.한편 이날 ‘꼴찌’ SK가 SBS를 76-72로 이겨 모비스,SBS,KTF,SK 등 6강 진출이 힘들어진 하위 4개팀이 공동 7위를 형성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창구기자 window2@˝
TG는 8일 원주에서 열린 03∼04시즌 프로농구 경기에서 전자랜드를 91-85로 누르고 선두를 지켰다.TG는 5연승을 달렸으며,이번 시즌 5번의 전자랜드전에서 모두 이겨 확실한 천적임을 입증했다.TG를 위협하고 있는 KCC도 ‘소리없이 강한’ 추승균(27점·3점슛 5개)을 앞세워 KTF를 92-77로 누르고 시즌 팀 최다인 8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TG는 32승10패,KCC는 30승 12패를 기록해 두 팀의 승차는 불과 2게임.최고의 센터 R F 바셋을 영입한 뒤부터 KCC의 위력은 갈수록 세지고,TG의 김주성도 올스타 휴식기 동안 체력을 완전히 회복해 두 팀의 선두다툼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TG와 전자랜드의 경기에서는 앨버트 화이트(36점)가 혼자서 뛰다시피 한 전자랜드보다 토종과 용병이 조화를 이룬 TG의 흐름이 훨씬 매끄러웠다.1쿼터 초반 김주성(25점 4블록슛)은 수비를 완벽하게 속이는 탭 패스로 리온 데릭스(10점 15리바운드)에게 골밑을 열어 줬으며,데릭스는 곧이어 절묘한 비하인드 패스로 김주성에게 레이업슛 기회를 줬다.요즘 팀에서 가장 좋은 컨디션을 뽐내는 양경민(32점·3점슛 4개)의 야투도 여지없이 터졌다.
지난 7일 LG전에서 발목 부상을 입은 이상민이 빠진 KCC는 KTF에 전반까지 46-48로 뒤졌다.그러나 승부처인 3쿼터에서 혼자 14점을 몰아 넣은 추승균의 활약에 힘입어 대역전에 성공했다.한편 이날 ‘꼴찌’ SK가 SBS를 76-72로 이겨 모비스,SBS,KTF,SK 등 6강 진출이 힘들어진 하위 4개팀이 공동 7위를 형성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창구기자 window2@˝
2004-02-09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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