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 폭행 중견 소설가 1년형

내연녀 폭행 중견 소설가 1년형

입력 2016-06-09 03:41
업데이트 2016-06-09 03:4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내연녀를 폭행하고 승용차에 감금하려 한 중견 소설가 심상대(56)씨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전주지법 제1형사부는 내연녀를 여러 차례 때리고 승용차에 감금하려 한 혐의(특수상해 등)로 기소된 심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심씨가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자 심씨와 검찰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모두 항소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