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국 순천향대천안병원장 취임

박형국 순천향대천안병원장 취임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4-01-02 14:27
업데이트 2024-01-02 14:2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박형국 순천향대천안병원 22대 병원장. 순천향대천안병원 제공
박형국 순천향대천안병원 22대 병원장. 순천향대천안병원 제공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신경과 박형국 교수(사진·62)가 제22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박 신임 병원장은 순천향대 의과대학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신경과에 1994년 부임한 그는 진료부원장을 비롯해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장, 내과계 진료부장, 교육수련부장 등 보직을 거쳤다.

박 병원장은 “배려와 존중을 몸소 실천한 설립자처럼 진정한 의미의 봉사자가 되어 병원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가장 신뢰받은 봉사자로서 병원 숙원사업인 새 병원의 성공적 개원과 교육·연구·진료가 유기적으로 공존하는 순천향 메디컬 클러스터 구축 등 소명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