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의 한 아파트 발코니에서 야생조류 사체가 발견돼 방역 당국이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긴급 확인하고 있다.
1일 부산 해운대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4시쯤 해운대구 중동의 한 아파트 주민이 발코니에서 조류 1마리가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구에 신고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조류 사체를 수거해 고병원성 AI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 확인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15일 부산 기장군의 한 토종닭 농가에서는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반경 3㎞ 이내에 있는 농가 7곳의 닭과 오리 694마리가 도살 처분됐다. 부산에서는 철새와 관련해 여러 차례 AI 의심 신고가 접수되기는 했지만, 현재까지 AI 확진 판결을 받은 사례는 없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1일 부산 해운대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4시쯤 해운대구 중동의 한 아파트 주민이 발코니에서 조류 1마리가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구에 신고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조류 사체를 수거해 고병원성 AI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 확인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15일 부산 기장군의 한 토종닭 농가에서는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반경 3㎞ 이내에 있는 농가 7곳의 닭과 오리 694마리가 도살 처분됐다. 부산에서는 철새와 관련해 여러 차례 AI 의심 신고가 접수되기는 했지만, 현재까지 AI 확진 판결을 받은 사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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