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수족관 누수 메인 수조 균열… 합동 점검

제2롯데월드 수족관 누수 메인 수조 균열… 합동 점검

입력 2014-12-10 00:00
수정 2014-12-10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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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물이 새는 사고가 발생해 정부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국민안전처는 10일 서울시, 국토교통부, 전기안전공사, 송파소방서 등으로 구성된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최근 누수 사고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지하 2층 메인 수조의 수중터널 구간 보수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롯데 측은 지난 3일부터 메인 수조의 콘크리트 벽체와 아크릴 수조 사이의 실리콘 연결 부위에 1~2㎜의 틈이 발생해 1시간에 종이컵 한 잔(약 195㎖)의 물이 샜다고 밝혔다.

롯데 측은 아쿠아리움을 시공한 미국 레이놀즈사를 불러 지난 6일 틈을 보수하고 현재까지 실리콘을 양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 측은 메인 수조에 누수가 발생했지만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해 수중터널 일부 구간만 통제하고 운영을 계속하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SH빌 소통간담회 개최… 주민 고령화 반영한 운동공간 조성 추진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지난 1일 상도SH빌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의 생활불편과 시설 개선 요구를 청취해 SH공사 관계자들과 개선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상도SH빌 임차인대표회의와 주민, SH 주거복지본부·관악동작센터 관계자, 관리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단지 내 유휴공간 활용, 놀이터 개선, 방역 강화, 전동휠체어 등 이동보조기기 충전시설 설치, 마을버스 노선 개선 등을 건의했다. 2006년 조성되어 올해로 입주 20년 차를 맞은 상도SH빌은 단지 내 거주자 고령화가 점차 진행되어 온 곳이다. 주민들은 단지 조성 초기와 달리 현재는 놀이터를 찾는 어린이들을 보기 드물어졌으며, 거주민 전반의 연령대가 크게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용률이 낮아진 기존 놀이터 공간 중 일부를 어르신을 비롯한 성인 입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운동시설로 재조성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같은 주민들의 요구를 확인한 노 의원은 간담회를 마친 뒤 곧바로 SH 주거복지본부장 및 처장, 센터장 등 실무 관계자들과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그 결과 204동 앞 놀이터 면적을 일정 부분 축소하는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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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4-12-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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