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아제르바이잔·조지아에 무역사절단 파견…신시장 공략

부산시, 아제르바이잔·조지아에 무역사절단 파견…신시장 공략

신정훈 기자
입력 2026-09-21 11:15
수정 2026-09-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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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코카서스 무역사절단 파견 발표
  • 아제르바이잔·조지아서 신규 거래선 발굴
  • 화장품·식품 등 수출품목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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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지역 위치도
코카서스 지역 위치도


부산시는 지역기업의 새로운 수출길을 열기 위해 코카서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에 ‘2026 코카서스 소비재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지역기업 10개 사가 참여해 신규 거래선 발굴에 나선다.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교역 거점인 코카서스 지역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지아는 유럽연합(EU)과 다수 독립국가연합(CIS)을 아우르는 배후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제르바이잔 역시 튀르키예·조지아·중동 등 인근 시장으로의 확장성이 높아 코카서스 시장 공략의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된다.

최근 K-드라마와 K-팝 등 한류 확산에 힘입어 한국산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화장품을 비롯한 식품, 생활용품 등 수출품목도 다양해지고 있다.

김기환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지역 수출기업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다양한 글로벌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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