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큼 다가온 가을

[포토] 성큼 다가온 가을

입력 2026-09-02 13:42
수정 2026-09-0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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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제주 늦더위, 체감 33도 안팎
  • 충청·강원남부내륙 오전 비 조금
  • 남부·제주 저녁 소나기, 우박 가능


남부지방과 제주를 중심으로 늦더위가 막바지 기승을 부리겠다.

2일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우리나라가 놓이겠다.

이에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 영향권에 든 남부지방과 제주는 한낮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무덥겠다.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은 25∼32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에 이르는 늦더위는 목요일인 3일까지 이어지고, 이후엔 더위가 다소 수그러들 전망이다.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들어온 고온다습한 공기가 수렴하는 강원남부내륙과 충청에 오전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다.

또 충청내륙과 남부지방, 제주에 저녁까지 소나기가 올 때가 있겠다.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는 데 더해 낮 동안 햇볕에 하층 공기가 달궈져 상승하면서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겠다.

소나기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5∼60㎜, 부산·울산·경남·제주 5∼50㎜, 충청과 호남 5∼40㎜ 정도겠다.

소나기는 시간당 20∼30㎜씩 쏟아지기도 하겠으며, 대기 불안정이 심한 지역엔 우박이 떨어지기도 하겠으니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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